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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남편이 반한 모델 포스…정열적인 화보 촬영 “꽃을 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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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워킹맘 배우 소이현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모은다.

6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시즌 F/W JennU 기대하셔두좋아용. 이번가을신상으로또한번 이벤트준비중♡ㅋㅋ 8월 중순 오픈할께요 기다려주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쭉 뻗은 각선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이현의 열일하는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간바지 강렬한데요", "머리 길어도 넘 예뽀!", "지네요~응원할께요. 화이팅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이기찬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남편 인교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는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인교진은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소이현은 수원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나이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부부는 지난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두 딸(인하은, 인소은)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현재 ‘교교티비’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자신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상 관련 브이로그가 주요 콘텐츠다. 구독자는 9만 1,000여명에 이른다.

한편 배우 소이현은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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