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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VET) 예리, ‘급식실 루머’ 해명…“돈가스 나와서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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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레드벨벳(RED VEVET) 예리의 ‘급식실 루머’가 네티즌들의 폭소하게 만들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본인을 둘러싼 루머를 참을 수 없었던 레드벨벳 예리”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예리가 ‘급식실 루머’를 해명하는 내용의 잡지 인터뷰 일부가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인터뷰이는 “예리씨는 학교에 가면 매점엘 그렇게 자주 간다던데요. 인터넷 제보에 따르면 자주 출몰하는 장소가 급식실과 매점이라고”라며 물었다. 이에 예리는 “솔식히 1학년 때는 매점 많이 갔어요. 제가 가면 애들이 자꾸 뭘 사주더라고요”라며 매점 출몰에 관해 인정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그는 “(억울한 표정으로) 아니 근데 급식실은 자주 안 갔어요. 인터넷에 제가 급식 세 번 먹었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하던데, 사실 두 번밖에 안 먹었어요”라며 급식실 세 번 방문에 대한 루머를 부정했다.

이어 예리는 “분명히 기억해요. 그날 돈가스가 나왔거든요”라며 자신있게 루머를 일축했다.

이번 루머(?) 해명에 네티즌들은 “우리 막내 귀엽다”, “돈가스 인정”, “그럼요 팩트체크 해야죠! 두 번과 세 번이 얼마나 중요한 차이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예리는 1999년 올해 21세이며,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케이크(Ice Cream Cake)’ 활동 시기에 추가 영입 멤버로 데뷔했다. 예리가 들어오고 레드벨벳은 ‘빨간 맛’, ‘러시안 룰렛’, ‘뱃 보이(Bad Boy)’, ‘루키(Rookie)’, ‘피카부(Peek-A-Boo)’ 등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여름 하면 생각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레드벨벳 예리 / 톱스타뉴스
레드벨벳 예리 / 톱스타뉴스

또한 예리는 지난 3월 첫 솔로곡 ‘스물에게 (Dear Diary)’를 공개했다. ‘스물에게’는 예리가 스무 살을 맞이한 자신의 고민을 담아 작사, 작곡한 곡으로 예리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 잠깐 소개돼 화제를 모은 적이 있으며 풀버전이 공개되고 더욱 큰 반응을 얻었다.

최근 발매한 레드벨벳의 ‘짐살라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8개 지역 1위를 기록함은 물론 미국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어 북미 투어까지 소화하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성장하는 중으로 7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9월 28일, 29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ICE에서 열리는 ‘Super K-Pop Festival Indonesia 2019’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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