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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업’ 정다빈, 아이스크림 소녀 맞아?…상큼한 미소 ‘정변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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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다빈이 넷플릭스 ‘인간 수업’에 출연을 알린 가운데 그의 상큼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다빈, 아이스크림 소녀 맞아? 정변의 아이콘다운 청순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을 살펴보니 정다빈이 사진 속에서 꽃다발과 드라마 대본을 든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역배우로 ‘아이스크림 소녀’로 대중에게 알려진 그의 성인이 된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정다빈 / 온라인 커뮤니티
정다빈 / 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함께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함께 화제에 올랐다.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인간수업’ 서민희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이 글에는 ‘에이틴’, ‘스카이캐슬’로 눈도장을 찍은 김동희가 “고생했어 다빈아”라고 남기며 그들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수고하셨어용 조만간 넷플릭스 결제해서 언니가 나오신거 꼭 볼게용”, “넘 예뻐유ㅠㅠㅠ”, “더운데 고생 많았어요 화이팅”, “아이스크림 소녀라니…. 진짜 정변의 아이콘 맞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정다빈은 2003년 광고 ‘베스킨라빈스 31’로 데뷔했다. 광고에 출연하면서 예쁘고 귀여운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로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명과 함께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현재 20살로 아직도 어린 나이지만, 만 3살 때 데뷔한 최연소 연예인이다. 아직도 아이스크림 소녀로 많이 알고 있으며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또한 그는 ‘뿌리 깊은 나무’, ‘그녀는 예뻤다’, ‘옥중화’, ‘키스 먼저 할까요?’, ‘여중생 A’, ‘역적’, ‘엽기적인 그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였고 차세대 여배우 유망주로 떠올랐다. 더불어 성숙하고 물오른 연기력과 비주얼을 더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드라마 속에서 첫 러브 라인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앞으로 성인 연기자로서 발돋움할 그녀의 미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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