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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에이(AOA) 설현, 현재 난리 난 물오른 비주얼…‘화보인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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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이오에이(AOA) 설현의 물오른 비주얼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나았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진 뜨고 커뮤 반응 난리 난 설현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12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설현의 미모에 대한 극찬이 끊이질 않았다.

앞서 설현의 인스타그램에도 물오른 미모는 물론이고 몸매가 드러난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설현의 사진은 팬 사인회에서 팬이 찍은 사진으로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또 팬이 나눠준 아이템으로 귀여움을 드러내기도 하면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설현 / 온라인 커뮤니티
설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공식적인? 그런 자리가 아니라 팬 사인회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화보인 줄...”, “김설현 너무 이쁘다ㅠㅠ”, “팔다리가 진짜 길쭉길쭉하다”, “무슨 기분일까 저런 생김새로 인생을 산다는 것은..”, “이렇게 관리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진짜 최고다... 대단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이자 배우인 설현은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멤버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을 통해 처음 데뷔했다. 이어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처음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에서 이민호의 여동생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얻었다. 당시 영화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정진영은 네이버 무비토크를 통해 “보석같은 여배우를 발견하게 될 거다”라고 평가하기도 했으며 김래원도 시사회에서 설현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인증사진까지 찍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그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나의 나라’에 양세종, 우도환과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끝내 사랑을 지키려 했던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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