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목숨 건 연애’ 하지원, 드라마로 복귀 예정…“초콜릿 촬영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목숨 건 연애’ 하지원이 드라마 ‘초콜릿’ 촬영 현장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하지원은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초콜릿 촬영중 떡볶이, 스테이크, 커피 먹방!!! 잘먹겠습니다~ #1023 #넌감동이었어 #bottlecapchallenge #보틀캡챌린지 #TikTok #틱톡”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최근 유행하는 병뚜껑 챌린지를 시원하게 성공한 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그의 근황이 보는이의 반가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귀여워요”, “진짜 이시대의 쿨걸 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 SNS
하지원 SNS

하지원이 출연한 영화 ‘목숨 건 연애’는 동네 사람 모두를 살인범으로 의심해 경찰은 물론 이웃들 사이에서도 이태원 민폐녀로 통하는 추리소설작가 ‘한제인’(하지원 분)이 연쇄살인범도 잡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나기 위한 기상천외한 수사를 펼치는 작품이다. 

영화 ‘허삼관’, ‘7광구’, ‘코리아’, ‘해운대’, 그리고 드라마 ‘기황후’, ‘시크릿 가든’, ‘황진이’ 등 주로 시대극이나 화려한 액션 여전사, 혹은 강인한 성격을 지닌 인물을 선보여온 하지원은 귀여움과 엉뚱함은 물론 섹시함까지 겸비한 허당추리소설가 ‘한제인’으로 분해 완벽한 연기변신에 도전했다.

지난 2016년 12월 개봉한 영화 ‘목숨 건 연애’는 관객수 48,010명, 네티즌 평점 7.53을 기록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하지원은 차기작으로 JTBC ‘초콜릿’을 앞두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뒤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JTBC ‘초콜릿’은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