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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1’ 배윤경, 어렸을 때 사진 공개…‘모태미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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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배우 배윤경이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 배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경과 그의 남동생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엎드린 배윤경은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완성된 뚜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 너무 예뻐요”, “모태미녀셨네요~”, “팬입니다!”, “눈이 지금이랑 똑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윤경 인스타그램
배윤경 인스타그램

배윤경은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 배윤경을 비롯해 미스코리아 신아라, 회사원 김세린, 서지혜,  장천 변호사, 카레이서 서주원, 요리사 윤현찬, 배우 강성욱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배우 지망생이었던 배윤경은 방송이 끝난 후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나쁜형사’, ‘닥터 프리즈너’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정세진 역을 맡아 사투리와 액션으로 걸크러쉬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배윤경은 ‘닥터 프리즈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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