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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위염, 식도염을 유발하는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 생활습관 등은? "콜라 마시면 소화가 더 안돼? " "이 약을 먹을 때에는 위보호 약도 함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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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6일에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부에서는 위염, 식도염을 유발하는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 등을 알아보았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중년의 만성위염은 노년기에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위염이나 헬리코박터균 있는 사람들은 내시경검사를 자주 하기만 해도 초기위암 단계에서 발견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식초, 주스 등 자극적인 맛을 즐기는 사람은 산도가 높은 음식들이 위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급성위염을 일으키고 속이 더부룩함을 느끼게 한다. 

젓갈, 장아찌, 된장 등 맵고 짠 음식 역시 나트륨때문에 만성위염을 유발하기 쉬우니 싱겁게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탄 고기도 발암물질들이 들어있어서 위염을 유발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하며 탄산음료 역시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소화액분비를 저하시키고 위산분비를 촉신시켜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된다.

진통제, 소염제를 달고 사는 사람들 역시 위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 이 약들은 위 보호기능을 떨어뜨려서 염증이나 궤양을 유발하기에 반드시 위보호약도 함께 먹어서 위점막을 보호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일상인 사람 역시 스트레스 호르몬이 위장운동을 저하시키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위염을 일으킨다. 헬리코박터균 역시 제거를 해야 염증이 일어나지 않는데 제균이 되어도 재발위험이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헬리코박터균이 있어서 제균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며 재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속이 쓰리면 우유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우유는 단백질성분이라 소화를 위해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위염이 있다면 우유는 많이 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  음주, 흡연 역시 위에 좋지 않으므로 금해야 하며 음식을 잘 씹어서 위에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나머지는 종합 편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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