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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강아지와 함께한 일상…밀착 티셔츠로 몸매 드러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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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하늬가 밀착 티셔츠와 치마를 입어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두 쨔아식들과 함께(아니구나 세 쨔아식이구나 ㅋ) 얘네는 너무 긔엽고 또 너무 정신없어요! 그래도 사랑스러우니 봐주도록 해요.ㅎㅎ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들 하셧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강아지를 바라보거나 안아주거나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강아지를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하늬는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이하늬는 밀착되는 티셔츠에 체크 패턴 스커트를 착용했다. 이에 드러난 이하늬의 몸매는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은 댕댕이들", "언니 상의 정보좀주세요", "언니...! 와장챵...! 너무이뻐...!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강아지 둘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강아지 두마리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강아지 두마리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강아지 두마리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강아지 두마리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강아지 두마리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강아지 두마리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강아지 두마리 / 이하늬 인스타그램

83년생 올해 나이 37세 이하늬는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당시 미스 서울 진이 된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 때 본격적으로 국내에 팬덤을 타면서 최종적으로 4위에 그쳤다. 

1988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장윤정이 세운 2위에 이은 역대 2번째 순위. 2008년 미인대회 관련 온라인잡지 GB에서 뽑은 미스 그랜드 슬램에서는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연예계쪽으로 많이 진출하는 미스코리아들과 달리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선발 당시만 해도 "연예인은 절대로 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공인 국악 관련 일을 계속 해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결국은 연예계로 진출하게 됐다. 이하늬는 드라마, MC, 무대 등 다양하게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이다.

드라마는 '파트너', '파스타', '불굴의 며느리', '상어', '빛나거나 미치거나',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전', '열혈사제' 등이며, 영화는 '히트', '연가시', '타짜: 신의 손'. '조작된 도시', '부라더', '극한직업'에 출연했다.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윤계상과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하늰 영화 '클레멘트 코스'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화 '클라우스 47'(가제)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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