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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이렇게 초조할 일인가 ‘긁적긁적’…“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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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홍님 점심에 옻닭 드시고 왔나봄 긁젉긁젉 아니면 김말이 하나 안되는 게 마니 초조하신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이쓴이 촬영한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홍현희는 무엇에 엄청 초조한지 휴대폰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이내 대화를 들어보면 야식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남편 제이쓴이 “김말이 하나 먹을래”라고 하자 “안돼”라고 말하는 단호하고 신중한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 / 제이쓴 인스타그램

방송 외에도 유쾌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목교 반포 식스 갔다가 저녁 드시고 있는 거 봤는데 실물이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랬어요”, “김말이 한 개에 초조한 게 아니고 잡채 말이 땡기는거 같은 대여? 김말이 맘에 안 드신 상황”, “보는 나도 자꾸 긁고 싶은 건 왜일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홍현희는 2007년 SBS ‘웃찾사’ 공채 9기 출신의 개그우먼이다. 그가 ‘강심장’에 출연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 제약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였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편 제이쓴과 2018년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제이쓴은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연 중이었고 시즌 1 의뢰인이었던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둘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같이 예능에 나오면서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홍현희보다 4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한 홍현희는 ‘개그투나잇’, ‘맛탐한국’, ‘희극지왕’, ‘웃찾사’, ‘칼라바’, ‘아내의 맛’ 등 특유의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개그우먼들과 함께 ‘드림걸즈’ 연극을 꾸준히 해오면서 개그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TV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 제이쓴과 출연해 두 사람만의 유쾌한 이야기가 방송되면서 그들의 일상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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