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이혼 위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 방송과 관련된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44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함소원은 긴 머리를 높게 묶어 올려 목과 어깨 라인이 더욱 돋보이게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수고많으셨어요”, “몸매 관리 비법 알려주세요”, “진화씨는 혜정이와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불혹을 넘겼어도 여전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이다. 젊은 시절부터 완벽한 외모를 자랑했던 함소원은 가수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며 사랑 받았었다.
국내 활동 중 누드집 발매로 논란을 겪기도 했던 함소원은 이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중국 방송 출연과 드라마, 영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랑 받았던 함소원은 지난해 18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하의 중국 국적 남편 진화와 결혼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던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딸 혜정이의 임신 소식과 출산 과정을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함소원과 진화는 딸 혜정이의 육아를 두고 계속해서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진화의 우울증 증세가 공개되는 등 이들 부부가 이혼 위기를 겪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