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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왓쳐(WATCHER)’ 한석규-서강준-박주희-김현주, 한 자리에 모여 무슨 일?…인물관계도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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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왓쳐(WATCHER)’를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OCN ‘왓쳐(WATCHER)’의 현장포토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OCN ‘왓쳐(WATCHER)’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치광X영균, 태주 사무실에서 난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석규-김현주-서강준-박주희가 한 자리에 모여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각자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OCN ‘왓쳐(WATCHER)’ 홈페이지

한석규-서강준-김현주의 신선한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왓쳐’는 ‘보이스 시즌 3’의 후속으로 지난달 6일 베일을 벗었다.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로 총 15부작 드라마.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스릴러를 그려내고 있다.
 
극중 한석규는 모두를 철저하게 의심하고, 사람의 감정을 믿지 않는 감찰 4반 반장 도치광 역을 맡았으며, 김현주는 범죄자 전문 인기 변호사 한태주 역으로 오랜만의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서강준은 내면에 따뜻한 성격을 갖춘 열혈파 순경 김영군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박주희는 과학수사팀 출신 감찰반 경찰 조수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과거 과학수사팀 전문 요원 특채로 들어와 범인 검거에 일조해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지만 증거물 훼손 실수로 용의자를 풀어준 후 자신감을 잃게되는 인물이다. 

한석규-서강준-김현주-박주희가 출연 중인 ‘왓쳐’는 그간의 장르물과 다르게 내부 감찰반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흥미를 더하고 있으며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네 사람의 활약이 돋보이는 ‘왓쳐’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다음은 ‘왓쳐(WATHER)’의 인물관계도다.

OCN ‘왓쳐(WATCH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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