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도시경찰2’ 이태환이 학교 생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6월 배우 이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일요일엔 학교, 학교는 일요일! 저녁까지 가즈아~”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흰 티셔츠에 블랙 컬러의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태환은 화장기 없이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진짜 잘생겼다”, “진짜 오빠 최고”, “귀엽기까지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유일, 서강준, 공명, 강태오와 함께 데뷔한 이태환의 올해 나이는 만 24세다. 아직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다.
이태환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14학번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패션모델과에 재학하며 모델 업계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은 이태환은 ‘수색역’, ‘고교처세왕’, ‘오만과 편견’, ‘화정’, ‘돌아와요 아저씨’, ‘더블유(W)’,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황금빛 내 인생’,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이태환은 MBC 에브리원을 통해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도시경찰2’를 통해 적극적이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이태환은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도시경찰2’에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