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봉오동 전투’ 최유화가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5월 배우 최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화는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최유화는 화장기 없이도 완벽한 청순 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까지 좋으면 반칙인데요”, “너무 예쁘네요 언니”, “멋있어요”, “운동복도 잘 어울리네요” 등 뜨거운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 나이 만 33세인 최유화는 지난 2010년 드라마 ‘위대한 계춘빈’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전 최유화는 모델 활동을 하며 각종 광고 등에 출연했다.
배우로 정식 데뷔한 이후 최유화는 ‘마이 프린세스’, ‘부탁해요 캡틴’, ‘슈츠’, ‘미스트리스’, ‘라이프’, ‘러브픽션’, ‘쎄시봉’, ‘비밀은 없다’, ‘최악의 하루’, ‘밀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최유하는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차현정 역을 연기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는 임자현 역으로 활약 했다. 또한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타짜3)에서는 마돈나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개성있고 남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외모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고 있는 최유하가 앞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