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상한장모' 김혜선, 손우혁 향한 분노..신다은 스위스行 말릴까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수상한 장모' 김혜선이 손우혁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6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왕수진(김혜선 분)이 안만수(손우혁 분)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수진은 안만수가 모든 계략을 꾸몄다는 사실에 참을 수 없었다. 이어 그는 "날 속였다"면서 안만수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같은시각 안만수는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혼자 갈 수도 있다"며 "결혼 못할 수도 있다"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때마침 제니 한(신다은 분)이 짐을 싸고 있는걸 본 왕수진은 "짐을 벌써 싸는거니?"라면서 물었다.

신다은 김혜선 손우혁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신다은 김혜선 손우혁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제니 한이 스위스로 가서 영원히 돌아오지 않길 바랬던 사람 중 하나는 왕수진이었다. 이에 왕수진은 제니 한을 비웃으면서 "혹시 모르니까 많이 싸지마. 다시 돌아올지 어떻게 아니"라면서 빈정거렸다. 이에 제니 한은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라고 물었다. 앞으로 왕수진과 제니 한, 안만수 세 사람의 미묘한 관계가 어디까지 그려질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총 120부작으로 김혜선, 신다은, 박진우, 손우혁, 안연홍, 김정현 등이 출연한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오은석(박진우 분)과 제니 한(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왕수진(김혜선 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그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