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K트롯 ‘골든마이크’에 출연 중인 요요미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요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머리 마니 길었죠~? 헤헿ㅎㅎ지금은 연습중이에욤~쪼끔 피곤하지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지를 입술에 갖다 대고 바비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옆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을 방불하게 할 정도로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이쁜 거 아닌가요", "점점 말라가고 있어요 그런데도 이뻐요", "일정 바빠서 살 더 빠졌군요...좀 많이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요요미는 올해 나이 26세로 본명은 박연아로 알려져있다.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비음 창법으로 트롯을 비롯한 다양한 가요 장르를 커버하고 있다. 그는 청주에서 유명한 트롯 가수였던 아빠인 박해관을 따라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요요미가 출연한 K트롯 ‘골든마이크’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아마추어부터 신인가수까지 차세대 K트롯 스타가 되기 위한 꿈의 트롯 오디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골든마이크’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지원이가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지원이 외에도 태진아, 김용임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부터 10시까지 KNN, TBC 등 각 지역 민영방송을 통해 방송되며 분당 최고 시청률 13.33%를 기록했다.
한편, 요요미는 지난 29일 11번째 싱글 앨범 ‘끌려요’를 발매했다. ‘끌려요’는 세계적인 뮤지션인 리 릿나워 밴드의 멜빈리 데이빗이 베이스를 연주했고, 이승철과 황제 밴드의 박창곤이 기타 연주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