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SK가 여전히 2019 KBO 리그 팀순위 1위를 유지 중이다.
KBO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4일 기준 SK는 69승 34패 1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63승 43패를 기록한 키움, 3위는 60승 43패를 기록한 두산이 이었다.
4위는 LG, 5위는 KT, 6위는 NC, 7위는 삼성, 8위는 기아(KIA), 9위는 롯데, 10위는 한화가 기록했다.
6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각 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된다. 잠실에서는 두산-한화(SPOTV2), 문학에서는 SK-KT(KBS N SPORTS), 광주에서는 KIA-LG(SPOTV), 울산에서는 롯데-키움(SBS SPORTS), 창원에서는 NC-삼성(MBC SPORTS+)의 경기가 열린다.
선발로는 두산 린드블럼-한화 임준섭, SK 박종훈-KT 알칸타라, KIA 윌랜드-LG 차우찬, 롯데 서준원-키움 요키시, NC 이재학-삼성 백정현이 나선다.
지난 4일 진행된 경기에서는 삼성이 2:1로 LG에 승리, 한화가 8:2로 SK에 승리, KT가 5:3으로 키움에 승리, KIA가 1:0으로 NC에 승리, 롯데가 9:4로 두산에 승리했다.
지난 3월 23일 개막한 2019 KBO 리그는 오는 9월 13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