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비복숭아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간식으로 신비복숭아가 등장했다.
복숭아계의 아이돌로 소개된 신비복숭아는 겉은 천도복숭아처럼 붉고 매끈하지만 속은 백도처럼 뽀얗고 말랑한 하이브리도 복숭아로 알려졌다.
퀴즈를 맞혀 첫 시식을 하게 된 김용만은 "되게 달다"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김숙은 "냄새만 맡자"고 말하며 신비복숭아의 냄새를 맡았고 이내 눈을 크게 뜨고 "진짜 잘 익은 백도 같다"고 전했다.
달콤한 복숭아의 맛에 김용만은 "좀 주고 싶다"고 말했지만 다들 "그건 안된다. 규칙이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김용만은 마지막 한 점까지 입에 넣으며 넘치는 과즙에 "기가 막힌다"고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06 0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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