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송가인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6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너무 좋으다 !!! 양양투어 너무 좋은 사람들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의 반질 반질한 빛나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니가 좋으다♡ 건강챙기삼! 모기조심”, “참말로 겁나게 이쁘요…. 건강 잘 챙기시길요”, “저는 강원도에서 어제 왔어요~~~맑은 공기 마시며 힐링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3일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낙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낙산 비치 페스티벌’에 참석을 위해 강원도를 찾았다.
송가인은 1986년생 올해 34세 트로트 가수이다. 긴 무명 생활을 하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초반부터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인기를 몰며 최종 우승 미스트롯 진을 차지하였다.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은 국가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고육조교이자 무속인이다. 어머니의 실력을 물려받은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학교에서 국악 그중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최근 송가인은 첫 단독 리얼리티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 활약 중이다.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 곡에 따라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송가인이 찾는 곳마다 마비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의 첫 단독 리얼리티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