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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한혜진, 치앙마이 요가클래스가 무료라고? '꿀팁 전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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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더짠내투어' 한혜진이 요가수업 꿀팁을 전수했다. 

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이 여행지 치앙마이에서 하이 클래스 요가수업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SNS를 통해 무료 요가수업을 진행하며, 이를 미리미리 확인하면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의 소개에 멤버들 전원 다 기대감을 모은 바. 요가를 실제로 외국에서 함께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어 전수해주는 선생님에 대해 눈길이 모아졌다. 하지만 이내 소개된 선생님은 바로 한혜진. 

한혜진 규현 이용진 박명수 신예은 이진호 / tvN '더 짠내투어' 캡처
한혜진 규현 이용진 박명수 신예은 이진호 / tvN '더 짠내투어' 캡처

한혜진은 요가를 배운지 8주차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멤버들은 "그런게 어디있냐", "이거 제대로 된 수업 맞냐", "무료 수업이여도 너무한 거 같다"면서 투정을 부렸다. 이어 멤버들은 한혜진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했다. 특히 선 나무 자세를 따라하면서 다들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지탱하는 다리에 힘을 주기 위해 애썼지만 다들 후들후들 떨리는 상황. 합장을 하면서 하늘을 향해 브이자를 그려봤지만 너무 어려운 동작이었다. 멤버들 전원에게 한혜진은 "너무 잘하고 있다"라고 칭찬했지만 의욕은 떨어졌다. 이어 다들 신음 소리를 내면서 "에이 씨" 하면서 닭다리 싸움을 했고, 한혜진은 당황했다. 

이에 이용진은 쓰러진 박명수를 일으키면서 "주무시면 안됩니다"라면서 했고, 박명수는 "상하이가 어디요?"라면서 엉뚱한 소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굴할 한혜진이 아니었다. 계속해서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이어갔고, 참지 못한 박명수는 "귀국하세요", "오늘 갈 데가 없으면 미안하다고해"라면서 불평했다. 규현 또한 "시청자들이 원하지 않을거야"라고 응수했으나 되레 한혜진은 요가 동작을 강조해 폭소케 했다.

한편, '더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더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 설계자로는 박명수, 한혜진, 규현, 이용진이 여행을 꾸리고 있다. 그 외 다양한 게스트가 참여하면서 다채로운 여행 설계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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