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이영은 챙기는 윤선우에게 질투…서벽준이 배우희 챙기자 나혜미 한마디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김사권의 이영은을 챙기는 윤선우에게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70회’에서는 준호(김사권)는 금희(이영은)를 챙기는 상원(윤선우)에게 질투를 느꼈다.

준호(김사권)는 상미(이채영)의 아이가 유산됐다는 것을 뒤늦게 전해듣고 속상한 마음으로 만취해서 들어오다가 금희(이영은)를 챙기는 상원(윤선우)에게 질투를 느끼게 됐다.

이채영은 이영은 때문에 유산 된 걸로 꾸미고 이영은의 뺨을 때리고 김사권을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이채영은 “당신이 왜 상원이를 질투하는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라고 김사권에게 화를 냈다.

또 금동(서벽준)은 가족들 앞에서 문간방에서 살게된 수연(배우희)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보고 엄마 영심(김혜옥)과 누나 금주(나혜미)가 뭐라고 했고 서벽준은 나혜미가 석호(김산호)와 사귄다는 사실로 약점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나혜미는 서벽준에게 “왕금동 언젠가 전세 역전 되는 날이 있을거다. 기다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여름아 부탁해’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