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남다른 열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우리는 방송 중인 SBS 주말연속극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을 통해 한송정(김미숙 분)의 막내 딸이자 철부지 여대생 한다인 역으로 연기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우리는 극중에서 팔방미인 여대생다운 당차고 활발한 모습을 비롯해, 사랑에도 충실 하는 등 톡톡 튀는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현재는 친부의 존재를 알게 돼 실망의 눈물을 흘리는 등 폭 넓은 감정선도 이끌어내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 역시 고우리에게 ‘기대 이상’이라는 평을 보내기도.
실제 고우리는 데뷔 후 첫 정극 도전인 만큼 각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연기의 가장 기본인 대본숙지를 비롯해 현장에서도 철두철미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주말극 특성상 대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만큼 더욱 더 작품에 열정적으로 매진 하고 있다.
‘기분 좋은 날’ 제작진 역시 고우리의 성장에 대견해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은 홍성창PD는 “고우리는 인기 아이돌 멤버이지만 작품에서는 신인 연기자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현장에서도 예의 바르고 성실히 임하고 있다. 사실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배우가 제일 예뻐 보일 수 밖에 없다. 고우리 역시 이에 포함돼 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홍 PD는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고우리의 성장가능성을 더욱 높이 산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우리는 드라마와 영화 등 미디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연기돌’ 홍수 속에 고우리가 인정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우리는 방송 중인 SBS 주말연속극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을 통해 한송정(김미숙 분)의 막내 딸이자 철부지 여대생 한다인 역으로 연기 도전장을 내밀었다.
실제 고우리는 데뷔 후 첫 정극 도전인 만큼 각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연기의 가장 기본인 대본숙지를 비롯해 현장에서도 철두철미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주말극 특성상 대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만큼 더욱 더 작품에 열정적으로 매진 하고 있다.
이어 홍 PD는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고우리의 성장가능성을 더욱 높이 산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10 1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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