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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대, 미술관 10층서 6살 아이 던져…10대 살인미수 혐의 체포

  • 장재연 기자
  • 승인 2019.08.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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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5층 지붕에 떨어져 중태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

[장재연 기자] 영국 런던의 현대미술관인 테이트모던의 10층 테라스 관람석에서 6세 소년을 던진 10대 청소년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가디언, BBC에 따르면 경찰관과 구급대원들은 6세 소년을 5층 지붕에서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 경찰은 현재 소년이 상당히 위독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17세 가해자는 사건 후 관람석에서 대중과 함께 섞여있다 경찰에 발각돼 현장에서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테이트모던 미술관 앞에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출동해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테이트모던의 10층 테라스 관람석에서 6세 소년을 던진 17세 청소년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2019.8.5. / 뉴시스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테이트모던 미술관 앞에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출동해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테이트모던의 10층 테라스 관람석에서 6세 소년을 던진 17세 청소년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2019.8.5. / 뉴시스

경찰은 "두 사람이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가해자의 정신감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해 소년은 이날 가족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장에 있던 관람객들은 피해자의 어머니가 소리치는 모습을 목격했며 함께 있던 사람들이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사건 직후 미술관을 폐쇄하고 수사에 나섰다. 

테이트모던 측은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해 수사를 돕겠다. 진심으로 아이와 가족들에 애도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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