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테이가 운영 중인 가게의 수제버거 비주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91회에서는 수제버거 가게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한 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테이는 “가게에 남자 중학생 두 명이 들어와서 굉장히 두리번거리더라. 그래서 ‘얘네들 형하고 사진 찍으려고 왔구나’ 했는데 갑자기 내 앞에서 휴대폰으로 검색을 하고서는 ‘테이가 누구야’ 하더라”며 “알고 보니 검색을 ‘태희’로 했더라. 아예 테이라는 사람을 몰라서 제가 누군지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테이는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성수동 뚝섬골목에서 수제버거집을 운영한 바 있다. 이후 8월 홍대에 수제버거집을 오픈,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지난달 3일 테이는 자신이 운영 중인 수제버거 가게 공식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하루 되소서 #홍대맛집 #상수맛집 #수제버거맛집 #handmadeburger”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테이가 직접 만든 수제버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수제버거의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1983년생인 테이의 나이는 37세. 테이는 오는 8일 서울 중구 홍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시티오브엔젤’에 스톤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