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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영, 소녀시대 수영-서현부터 엄정화-보라까지 ★ 총집합…“멋진 추억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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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에 많은 스타들이 방문해 우정을 자랑했다. 

4일 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봐도봐도 또 보고싶어 Open hearts eve 인 서울! 꿈만 같았어요 여러분의 따듯한 미소 그리고 행복한 눈물 또 하나의 멋진 추억.. 너무 고마워요. 설레며 작업했던 MAGNETIC MOON 의 무대를 처음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그것 또한 잊지 못 할 것 같아요. 무대에서 춤을 추는데 별빛이 가득한 하늘 아래서 춤을 추는 기분이었어요. 내 별이 되어줘서 다시한번 고마워요 special thanks to these divas & everyone who came to support my show ILYS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이 티파니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있는가 하면, 씨스타 출신 보라부터 엄정화까지 콘서트장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핑크색 물결이 감동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니 공연 최고였어!! 소녀시대 완전체도 얼른 보고 싶다”, “또 생각해도 뭉클하다. 자랑스러워요”,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사람.. 너무 수고 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최근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티파니는 3년 만의 국내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티파니 영은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오픈 하츠 이브(OPEN HEARTS EVE)’를 열고 1500여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티파니 영은 다양한 이색 퍼포먼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티파니 영은 베테랑다운 유연한 무대매너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이며 눈 뗄 틈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깜짝 무대도 펼쳐져 감동을 안겼다. 티파니 영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이 무대 위에 올라서며 깜짝 지원사격에 나선 것. 세 사람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소녀시대의 노래를 가창하며 완벽한 호흡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은 의상, 선곡, 퍼포먼스, 가창력, 토크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무대의 향연으로 관객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티파니 영은 “오늘 이 자리가 정말 꿈만 같다”고 벅찬 소감을 드러내며 “가끔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했던 적도 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핑크 오션(팬클럽명)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돌리며 무대를 성료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10월부터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포틀랜드, 시애틀, 시카고, 토론토, 필라델피아, 보스톤, 브루클린, 애틀랜타, 휴스턴, 달라스, 로스엔젤렌스 등 미국 각지에서 ‘마그네틱 투어(Magnetic Tour)’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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