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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남목 아내 최영완, 래쉬가드 입고 뽐낸 몸매에 눈길… “오늘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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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얼마예요’ 손남목 아내 최영완이 일상 속 여유를 즐겼다.

최근 최영완은 자신의 SNS에 “비가와서 더더더더더 좋았어#행유행유#시간가는줄모름 #첨벙첨벙#하리만졸졸졸 #여유로움 #시간아멈춰라 #오늘만같아라 #데일리#가족#물놀이#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영완은 래쉬가드를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래쉬가드를 통해 드러난 잘록한 허리를 비롯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몸매 관리 잘하시는듯..너무 예뻐요”, “수영장 좋아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영완 SNS
최영완 SNS

오늘(5일) 방송되는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변덕이 죽 끓듯 하네!'를 주제로 '자꾸만 변덕을 부리는 배우자'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진다.

최영완의 남편 손남목은 아내가 손바닥 뒤집듯 변덕 부린다며 "아내에게 배우들과 함께 해외여행 가도 되냐고 묻자 흔쾌히 허락해줬지만 여자 배우 2명이 같이 가는 걸 듣고 갑자기 태도가 바뀌어 못 가게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개그맨 오정태는 "여자랑 같이 갈 때 관광 코스가 다르다. 여자랑 가는 게 덜 위험하다"라며 손남목의 편을 들자 아내 백아영은 "당신 남자랑만 여행 간 거 아니었어?"라고 오정태에게 되물어 오정태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최영완은 "모 여배우의 SNS에서 남편 손남목과 단둘이 영화를 본다는 글을 본 적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글을 보고 최영완이 남편에게 "어디야?"라고 문자를 보내자 손남목이 "대학로지"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에 화가 난 최영완이 못 참고 친정에 가버렸지만 영문을 모르는 손남목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며 최영완은 섭섭함을 토로했다.

TV조선 ‘얼마예요’는 '감정'을 실제 돈으로 환산해주는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최영완 남편 손남목의 직업은 소극장 5개 보유한 극단 두레 대표로 알려졌다.최영완은 올해 나이 39세, 손남목은 올해 나이 49세로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최영완은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KBS2 ‘사랑과 전쟁’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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