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신션한 남편’ 유재희 남편 주아민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아민은 아들을 끌어안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정한 모자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홍대신가요” “아들이랑 함께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36세인 주아민은 지난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유재희-주아민 부부는 시애틀과 서울을 오가며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주아민의 남편 유재희는 미군 장교 출신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인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워싱턴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다고.
최근 두 사람은 한국과 미국 시애틀을 오가는 글로벌 라이프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주아민은 남편 유재희를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른 아침 일어나 아침밥 레시피를 검색한 주아민은 초밥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주아민은 토치를 이용해 고기를 불맛을 살리는 등 남다른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희는 “아민이가 요리를 하면 디테일하게 잘 한다”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주아민이 직접 준비한 초밥을 맛 본 유재희는 “맛있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요구르트를 가져다달라는 부탁에 냉자고로 간 유재희. 그는 아내가 냉장고에 넣어둔 편지를 발견하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유재희와 주아민의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신션한 남편’은 닮은 듯 다른 두 남자 신동엽&션이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생활을 통해 남편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좋은 남편 노하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