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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지효, 디즈니 공주 실사판 같은 실물짤…몸매까지 완벽한 ‘사기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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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의 실물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지효 실물느낌난다는 사진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효가 해변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카페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어주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디즈니 공주상임”, “실제로 본 적 있는데 이목구비 시원하고 너무 이뻐”, “얼굴이랑 몸매랑 빠지는 게 없다.. 노래도 잘하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효는 5일 강다니엘과 공개열애를 인정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같은날 오전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한남동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과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두 스타의 만남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JYP연습생을 시작해온 지효는 올해 나이 23세로 2015년 Mnet에서 방영된 ‘식스틴’을 거쳐 트와이스로 데뷔 후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최근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 중이다. 

강다니엘 역시 지난달 25일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를 발표 후 초동 46만장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인기를 입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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