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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소녀 양미라, 남편 정신욱과 ‘다정한 일상공개’…혹시 이것도 음소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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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가 남편 정신욱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덕분에 왕관도 써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과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부부의 아름다운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랑분이 정우성씨랑 닮으셨네요”, “이부부 참으로 달달하구만유~~”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 SNS
양미라 SNS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남편 정신욱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지난 5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 및 세 조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본격적인 2세 계획에 돌입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또한 양미라는 방송을 통해 SNS 사진을 찍을때는 '음소거 웃음'을 한 채 포즈를 취하는 꿀팁을 전수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가수이자 배우 양미라의 동생으로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여성 3인조 지니스를 결성, 일본에서 잠시 활동하였고 2007년 안진경, 황연경, 명사랑, 한애리와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해서 2년간 가수활동을 했다.

이후 2009년 12월 양은지는 동갑내기 축구선수인 남편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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