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붐붐파워’ 붐이 자신의 얼굴이 담긴 부채를 공개했다.
지난달 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붐붐파워#붐 #천재지붐 선물 고마워~~ 일명 #질러 부채 일명 #읏짜 부채 #부채핸썸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붐은 부채를 든 채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눈이 사라진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붐오빠 부채탐나네요” “부채 마이크 진짜인 줄 알았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붐붐파워 측은 부채 팝업스토어를 열고 시민들에게 붐부채를 나눠줬다. 붐붐파워 인스타그램에는 “#붐붐파워 부채 팝업스토어 절찬리 진행중 #지금당장오세요 #목동sbs정문앞 #부채특집 #이거다여러분꺼 #뜨거운현장반응”라는 글과 함께 부채 사진을 공개했다.
한 올해 나이 38세인 붐은 1997년 Key 1집 앨범 ‘Key’으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VJ로 활동하던 그는 ‘섹션TV’ 리포터로 발탁돼 공중파로 입성하게 됐다.
이후 특유의 친화력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하던 그는 지난 2011년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로 DJ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붐은 라디오 ‘붐붐파워’의 라디오DJ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붐붐파워’는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청취자 사연, 한줄코너, 청취자 참여 등을 할 수 있다.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