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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지오디) 손호영-김태우, 뒷모습까지 케미 넘치네…“호우주의보 콘서트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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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god(지오디) 손호영-김태우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달 10일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좀 그만 봐 ㅎㅎㅎ 2019호우주의보콘서트 요기에서 합니다 여름에 함께해요^^ 올림픽공원88수변무대 8월23일부터8월25일 삼일동안 HoooW~이번여름 호우랑 노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호영과 김태우가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뒷모습에서도 넘치는 두 사람의 케미가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나이 들어서도 이렇게 귀엽다니”, “호우 짱!”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god 손호영과 김태우는 새 프로젝트 듀오 ‘호우(HoooW)’로 본격적인 출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손호영 인스타그램

호우(손호영, 김태우)는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새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럭셔리한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 포토 속에는 멋들어진 의상을 입고 의자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는 손호영과 김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god의 첫 유닛이자 새 프로젝트 듀오 론칭을 알리는 무빙 포토를 선보였던 호우는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있던 신곡 타이틀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화려한 레이저 조명과 테이블에 놓인 샴페인 잔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상승시키는 가운데, 호우의 신곡 타이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텍스트, 음원 발매 일시 또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특히, 앞서 공개했던 장난기 가득한 데뷔 프로필 무빙포토와 더불어 20년차 아티스트임을 무색하게 하는 손호영과 김태우 두 사람의 신선하고 유쾌한 케미는 앞으로 공개되는 비주얼 콘텐츠에서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형들의 너드미’를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국민그룹 god에 이어 프로젝트 듀오 호우로 다시 의기투합한 손호영과 김태우는 최근 god 20주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각종 페스티벌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번 호우 활동을 통해 오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주말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기도 했다.

god의 새 유닛 호우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호우는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19 손호영 & 김태우 호우주의보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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