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모델 이채은이 배우 오창석과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단아한 느낌의 네이비색 블라우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블라우스 단추 디자인에 맞춰 귀걸이와 반지 역시 진주 장식이 돼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이채은은 사랑스러운 볼터치가 인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등 올해 나이 25세다운 발랄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오창석씨랑 정말 보기 좋아요”, “진짜 고급지게 예쁘네요”, “머리 염색하니까 더 예쁘신 듯”, “연예인보다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채은은 올해 나이 38세인 배우 오창석과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소개팅 남녀로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수연-이필모 부부를 잇는 ‘연애의 맛’ 두 번째 공식 커플이 된 이채은과 오창석은 남다른 비주얼과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시계와 가방, 옷 등 패션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채은의 직업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있는 모델이다. 과거에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오창석과 이필모가 출연하는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