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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갑오징어 맛집서 ‘한입만’ 도전…김준현 “5년째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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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한입만’에 도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 이색 복음 요리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갑오징어볶음 맛집에 방문해 먹방을 이어갔다.

한입만을 위해 반찬접시를 비우는 문세윤의 모습을 본 이영식PD는 “그릇을 새것으로 준비해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세윤은 “미역맛 나게 할거다”라며 그릇을 거절했다.

볶음밥 주걱으로 한입만을 하라는 김준현의 조언에 “에이. 룰은 지켜야지”라고 말한 문세윤. 이 모습을 본 유민상은 “그만하세요 김준현씨.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어차피 문세윤은 소 돼지”라며 즉석에서 성대모사를 이어갔다.

‘맛있는 녀석들’ 캡처

이에 문세윤은 “그거는 생욕아니냐”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준현은 “귀엽다는 의미”라고 해명해줬다.

한입만을 위해 밥을 다진 문세윤은 엄청난 크기의 밥을 깔끔하게 성공하며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특히 김준현은 “5년째 대단한 것 같다”며 감탄을 늘어났다. 그는 “평택항에서 나가는 화물차가 있다. 긴 컨테이너차다. 굴 속으로 들어가는 컨테이너 차처럼 들어갔다”며 설명했다.

맛을 본 문세윤은 “양념이 너무 맛있다. 갑오징어 두개만 넣었을 뿐인데 충분했다. 양념이 먹고 싶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세윤은 추천한 갑오징어볶음 더 맛있게 먹는 비결은 무엇이 있을가. 향채소인 당귀와 미나리를 함께 곁들여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 본 사람이 제대로 된 맛을 아는 법!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Comedy 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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