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주헌이 이동 중인 차안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팬을 마음을 저격했다.
5일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셔누와 주헌이 그룹 공식 트위터에 “We're in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헌은 얼굴이 사진의 절반을 차지할만큼 가까이서 ‘애기꿀떡’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옆에 멤버 셔누 역시 무대 위 카리스마를 내려 놓은 ‘소녀누’ 같은 표정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말랑만두랑 꿀빵이”, “너무 귀여워 앞머리. 보고 싶다”, “주헌이 잘한다. 주헌이 덕에 우리 현우(셔누 본명) 보네. 고마워 사랑해 애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4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에 이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국 투어까지, 월드투어 공연에 한창이다. 금일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포스터를 통해 지난 2019 월드 투어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는 11일 오전 11시(미국 LA 현지시각 10일 오후 7시)에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LA 콘서트는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공연 실황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해당 공연 라이브 실황과 다시보기 VOD는 V 라이브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판매되는 상품을 구매한 가입자에 한해 시청할 수 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LA 시각으로 오는 10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펼치며, 해당 공연의 실황은 한국 시각으로 11일 오전 11시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전세계에 방송된다.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셔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같은 그룹의 멤버 주헌은 올해 나이 26세의 1994년생이다. 두 사람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를 통해 2015년 5월 미니앨범 1집 ‘TRESPASS’를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