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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입덕직캠' 최단 6천만 대기록…뷔 매력에 너도나도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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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수아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입덕직캠이 2019년 K-POP 직캠 중 최초로 6000만뷰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역대 K-팝 직캠 사상 최초로 51만여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역대 최고 기록까지 동시에 달성하며 K-팝 역대직캠 중 최고 기록을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게 되었다.

'좋아요'는 계정당 한 번밖에 줄 수 없어 얼마나 많은 수의 대중이 유입되었는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인기지표로 뷔에게 쏟아진 전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체감할 수 있다.

2019년 4월 27일 Mnet 공식채널에서 공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입덕직캠은 2019년 K-pop 직캠 중 최초로 24시간만에 100만뷰 돌파를 시작으로 4000만뷰와 5000만뷰를 넘어선 데 이어 6000만뷰라는 또다른 기록을 세운 것이다.

방탄소년단(BTS) 뷔 / 서울, 정송이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 / 서울, 정송이 기자

뷔의 직캠은 3만4천개의 댓글까지 포함 2019년 공개직캠 중 조회수, 좋아요, 댓글에서 모두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트리플 1위를 달성해 2019년 최고 직캠으로 떠올랐다.

5천만, 4천만 조회수 모두 최단 기록으로 2019년 직캠 최강자의 자리에 오른 뷔의 '입덕직캠'은 앞으로도 방탄소년단과 뷔에게 입덕할 수많은 새로운 아미들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지난 2일 빌보드는 최고 빅스타들의 전유물로 알려진 2020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누가 퍼포먼스를 펼치면 좋겠는지에 대해 방탄소년단과 아리아나그란데, 드레이크 등을 필두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본상 수상에 이어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의 쾌거까지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뷔의 얼굴 하트가 SNS를 장악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일에는 "태형 하트"가 트위터의 실시간 한국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평소 애교가 많고 팬들에게 애정표현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뷔는 콘서트나 각종 행사에서 각종 신체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하트를 선보여 하트 장인으로 불린다.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는 '손가락 하트'를 비롯하여, 팔꿈치 아래만 사용한 하트, 멀리서도 눈에 띄는 머리에 손을 얹어 만드는 하트까지, 그가 하트를 만드는 방법은 실로 다양하다.

그런 뷔가 요즘 자주 애용하는 하트는 일명 '얼굴 하트'로 한 손으로 만든 하트의 절반을 자신의 볼에 대고, 뺨의 부풀림을 하트의 다른 반으로 만들어 큰 하트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만면의 미소와 함께 '자두'라고 불리는 예쁜 광대가 볼록하게 올라오는 뷔의 얼굴 하트는 보는 이들의 얼굴에도 미소를 자아낼만큼 매력적이다.

이 얼굴 하트는 뷔가 2014년부터 사용해왔는데 '보라해', '타타' 등으로 독창성을 인정 받아온 뷔의 기발한 애정 표현 방식의 하나로서 그야말로 뷔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사랑스런 표현이라 할 수 있다.

해외매체 KPOP MONSTER는 '너무나 독창적이고 귀여운 뷔의 하트, 전력으로 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그에게 심쿵사 직전! 과연 천상 아이돌'이라는 기사에서 "다른 사람은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신비한 마력을 갖고 있는 뷔. 그의 독특하고 순수한 감성은 종종 화제가 되곤 하는데 이런 그의 감성이 만들어 낸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행동들은 전세계 팬들에게 기쁨을 선물한다."며 뷔의 독창성과 사랑스러움을 극찬했다.

이 하트를 본 팬들은 "하트가 인간으로 태어난다면 방탄소년단 뷔" "전신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뷔", "견딜 수 없는 사랑스러움", "뷔의 하트를 보니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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