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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랩몬스터), 작사·작곡·프로듀서로서 Spotify 기록 경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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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수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랩몬스터)이 Lil Nas X(릴 나스 X)와 최근 리믹스 'Seoul Town Road(서울 타운 로드)'를 발표한 지 1주일 만에 Spotify 기록을 여러 개 갱신했다.

현재 월 610만 명의 청취자를 확보한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Spotify(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은 청취자를 가진 한국의 솔로 가수로 그의 두 번째 앨범 'mono.(모노)'는 한국 가수 중 가장 많은 iTunes(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으며, 그의 최근 현업 'Seoul Town Road(서울 타운 로드)'로 그는 한국 솔로 가수의 새로운 스포티파이 데뷔 기록을 세웠다. 

RM은 자신의 기록뿐만 아니라 그룹 'BTS'에서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거기서 그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로서 그는 초기부터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형성해 왔다. 

방탄소년단(BTS) RM / 서울, 최규석 기자
방탄소년단(BTS) RM / 서울, 최규석 기자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 자신의 이름으로 133곡이 등록돼 있으며, 한국 사이트에 (지금까지) 그가 만든 노래 전부가 등록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4번째로 많은 노래 크레딧을 가진 아이돌이다. 그의 밴드 방탄소년단을 위해 쓰기 전부터 RM은 2010년에 전 소속사 동료인 2AM의 'Love U Hate U'와 그룹 'GLAM'의 노래 두 곡을 썼다. 

2013년 방탄소년단이 싱글 'No More Dream(노 모어 드림)'으로 데뷔했을 때 RM은 학교 다닐 당시 꿈이 없었던 자신의 경험과 그것이 이 노래에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데뷔 앨범 '2 Cool 4 Skool'에서는 앨범의 중간 부분을 제외한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는 데 참여했다. 그 이후 그는 모든 앨범에 참여했으며 밴드 멤버 중 유일하게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거나 홍보한 사람이다. 

2018년은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명성을 얻은 해였다. 그들의 앨범 'Love Yourself Tear'는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다시 RM은 이번 앨범의 모든 곡에 참여한 유일한 밴드 멤버였고,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첫 탑 10위 히트곡이 된 싱글 'Fake Love'에 참여한 유일한 멤버이다. 'Fake Love'는 스트리밍 서비스 Spotify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가요이기도 하다. 

RM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또한 자신이 Intro ‘Persona’로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의 가장 최근 1위 앨범인 'Map of the Soul: Persona'에 수록된 모든 곡을 쓰는데 참여한 유일한 사람이다. 

Intro ‘Persona’는 심리학자인 융의 이론에서 영감을 얻었고 그의 가사와 의미에 대해 거듭 칭찬받았다. RM은 그룹이나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 밴드 멤버들과도 함께 작업한다. 그는 동료 래퍼 슈가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의 솔로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Singularity'(멤버 'V'가 부른 솔로곡)의 경우, 수술로 퇴원한 지 며칠 안 된 상태에서 RM은 한자리에서 모든 가사를 다 썼다. 

뛰어난 작사가와 작곡가로서, 그리고 자신과 방탄소년단 그리고 많은 이를 위해 여러 곡을 제작해 온 프로듀서로서도 RM은 그렇게 자신을 방탄소년단 음반 제작의 핵심 멤버로 만들었다(그는 녹음 엔지니어로서도 일을 시작했다). 그의 황금 작품은 그들의 노래들에 온통 도배되어 있다

RM이 다음 앨범으로 경신할 또 다른 새로운 기록들을 볼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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