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김재중과 만났다.
지난 3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金在中# #김재중# 대기실에서만났어요 진짜멋진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과 진화가 담겼다.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미남의 정석인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둘 다 진짜 잘생겼네”, “이게 바로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인가요?”, “무슨 촬영인지 궁금해요!”, “엇 둘이 약간 닮은 느낌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의 패널로 활약하고 있으며 진화는 아내 함소원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해 2월 서로 다른 국적과 18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린 진화와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달달한 모습은 물론이며 육아,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다툼까지 모든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로인해 진화와 함소원의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갈등을 극복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뜻: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