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가 귀여운 광고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가 박영배. 굿즈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승호는 ‘열여덟의 순간’ 광고의 모습을 따라 하고 있다. 그는 옹성우가 김향기의 머리 위에 손차양으로 비를 막아주는 광고 속 장면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광고 옆에 서서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모델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요” “마지막 사진 기럭지 보소 거의 9등신”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결혼해여 저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신승호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한 배우이자 모델이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은 바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남시우 역을 맡아 ‘넘사벽’의 피지컬과 훈훈한 미모로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현재 그는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드라마다.
신승호는 극 중에서 학교의 완벽 모범생이자 절대 권력자 마휘영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그와 함께 옹성우, 김향기 등 대세 스타들이 합을 맞추고 있으며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