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성통상,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상한가 돌입…“모나미-후성-하이트진로 등 수혜주 현황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8.05 09:5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규 기자] 탑텐(TOPTEN10)을 보유한 의류업체 신성통상이 상한가에 돌입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성통상은 5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29,73% 상승한 1,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등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해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수혜주로서 최근 주가가 급등했던 이들은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게 됐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던 이들은 30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상한가에 돌입했다. 덕분에 52주 신고가를 새로이 경신하기도 했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 국가)에서 제외한 영향과 더불어 독일 출신의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유니클로를 예전부터 불매해오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이 더욱 힘을 얻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일본 불매운동의 수혜주로 꼽히는 모나미 역시 14% 이상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후성은 7% 이상, 하이트진로 역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노노재팬에서 일본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는 요넥스 같은 브랜드의 대체제로 국산 브랜드가 새로이 발굴되는 만큼 이들을 보유한 회사에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더불어 신성통상은 지난 31일 과거 유니클로 모델로 활동하던 이나영을 새로이 브랜드 모델로 내세운 덕분에 더욱 주가가 오르는 모습이다. 

1968년 설립된 신성통상은 1975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8,210억 6,850만원이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