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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EXO-SC), 한 편의 흑백 영화 같은 모습의 ‘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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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으로 나선 엑소 세훈이 찬열과 함께한 무대 뒷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엑소(EXO) 세훈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함께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 찬열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흑백 사진 속에 영화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대 뒷편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의상을 입고 준비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엑소(EXO) 세훈 인스타그램
엑소(EXO) 세훈 인스타그램

세훈이 게재한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우리 자유로운 영혼 세훈. 많이 보고 싶네요. 찬열이도”, “좋은 하루 보내”, “최고야. 화이팅 세찬(세훈&찬열). 우리에겐 너희 노래가 최고야. 듣기만해도 기분좋은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찬열과 세훈은 지난달 22일 두 사람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를 발매했다. 발매 후 일주일만에 ‘왓 어 라이프(What a life)’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내로라 하는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차트 이외에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통하는 막강 파워를 자랑했다.

이번 앨범은 트리플 타이틀 곡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한 총 6곡을 수록했으며, 작업에 유명 힙합 가수 개코, 보이비, 행주 등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를 높였다.

최근에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촬영 차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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