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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김남길 측, “장나라와 열애-결혼설? 근거 없는 조작…강경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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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남길 측이 장나라와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5일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장나라 씨와의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된다”며 불쾌감을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 대응하겠다. 근거 없는 찌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김남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남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남길과 장나라가 7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내용의 디스패치 홈페이지 캡처 사진이 게재되기 시작했다. 해당 기사는 새벽 1시 40분께 디스페치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됐고, 급하게 삭제됐다고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같은날 오전 8시께 공식 SNS 등을 통해 “김남길 장나라 결혼 관련 디스패치 캡처 사진은 합성입니다. (누군가) 자사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오려 붙인 조작화면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캡처 사진이 타 매체 보도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남길과 장나라는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2013년 당시 ‘분식차 선물’로 인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장나라와 김남길은 각각 새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남길은 지난 2일 tvN ‘시베리아 선발대’ 촬영을 위해 시베리아로 떠났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생고생 여행 리얼리티로 9월 첫 방영 예정이다.

‘시베리아 선발대’에는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김민식, 고규필이 출연한다.

장나라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 종영 후 차기작으로 드라마 ‘VIP’를 선택해 촬영 중이다.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작품으로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정준원, 신재하, 이재원 등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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