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악플의 밤’ 설리, 어떤 컨셉도 ‘OK’…새로운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악플의 밤’ 설리가 새로운 화보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슈에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한쪽 손가락을 입에 문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그녀에게서 프로다움을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 천재만재 우리 언니”, “설리보니 안구정화 마음정화”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리 SNS

지난 2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 설리는 자기 몸에 대한 긍정주의를 밝혔다.설리는 송경아-자이언트 핑크와 함께 빠르게 변하는 모델계 몸매 트렌드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가던 중 “요즘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기말적인 종이인형 몸매 트렌드가 유행했던 90년대와 달리 스트리트 분위기가 중시되는 요즘 런웨이 트렌드를 향해 극호를 외친 것. 설리는 “예전에는 옷 사이즈에 내 몸을 맞췄다”며 365일 다이어트 였던 자신의 삶을 언급했다. 

이어 옷에 몸을 맞추는 것이 아닌 몸에 옷을 맞춰야 한다는, 있는 ‘그대로의 몸사랑론’을 펼치는 솔직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설리는 “우리나라 옷 사이즈 너무 빡빡하다”는 송경아의 말과 함께 불거진 ‘옷 사이즈 논란’에 “트렌드가 아닌 각자의 개성 존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JTBC2 ‘악플의 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방송된다.

한편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브라 상태의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이후 설리는 방송에 출연해 “브라 자체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와이어가 있는 것 자체가 소화 기관에도 좋지 않다. 저는 편안해서 착용을 하지 않는 거다”고 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Tag
#설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