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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성유리, 남편이 부러워지는 ‘완벽한 여신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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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캠핑클럽’ 핑클 성유리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캠핑클럽에서 만나요~♡#캠핑클럽 #JTBC #핑클 #캠핑 #국내여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태양을 등진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반짝이는 그녀의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꺄악~~~지인짜 이쁘다”, “지금 재방보는디...17년 유사고에서 터짐”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 SNS
성유리 SNS

핑클 멤버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출연하는 JTBC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며 오랜시간 감춰뒀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캠핑 4일 차, 두 번째 정박지인 경주 ‘화랑의 언덕’을 떠나 세 번째 장소로 이동하던 핑클은 1집 활동 시절부터 시작해 옛 추억들을 하나둘씩 회상하기 시작했다.
 
옛 이야기가 대화가 무르익어 갈 때쯤, 한 번도 밝힌 적 없던 막내 성유리의 고백이 이어졌다. 성유리는 오랜 시간 연예계 활동을 하며 느꼈던 진솔한 감정들과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했던 행동들을 조심스레 털어놓았다. 
 
특히 핑클 활동 후, 홀로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오해를 받았던 자신의 행동이 사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고백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효리는 밝은 모습 뒤에 감춰져 있던 막내의 사연에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을 건네며 듬직한 리더의 면모를 보였다. 

 JTBC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 이후 2002년 SBS ‘나쁜 여자들’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에 대한 입지를 키워나갔다.

또한 성유리는 동갑인 프로골퍼 남편 안성현과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5월 결혼했다.

성유리의 오빠는 성세인 교수로 1997년 수능 상위 0.1% 성적으로 성균관대학교 의대에 입학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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