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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혼슈)-후쿠시마, 규모 6.2 지진 발생…’국내 영향 없어’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8.0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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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일본 동북 지방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 23분 일본 미야기현(혼슈) 센다이 남동쪽 96km 해역에서 위도 37.70 N, 경도 141.70 E, 발생깊이 50km의 지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남·중부, 후쿠시마현 하마도리에서 최고 진도 5약이 감지됐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일본 기상청 지진등급 분류 10단계 중 6번째인 진도 5약은 체감상 대부분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수준이다. 실내에서는 전등 줄이 격하게 흔들리고 찬장의 식기류나 서가의 책이 떨어질 수 있다.

규모 6.0에서 6.9 지진의 경우 진도 7은 일반 건물에 약간의 피해가 발생하며 부실한 건물에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다. 진도 8은 일반 건물에 부분적 붕괴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며 부실한 건물에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 

진도 9는 잘 설계된 건물에도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며 일반 건축물에는 붕괴 등 큰 피해가 발생한다. 진도 10에서는 대부분의 석조 및 골조 건물이 파괴되고 기차선로가 휘어진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고, 기상청은 “국내에 영향이 없다”고 알렸다.

최근 일본에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8분 가나가와현(혼슈) 요코하마 남남동쪽 302km 해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28일 오전 3시 31분 미에현(혼슈)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13일 오전 9시 58분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북쪽 346km 해역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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