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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 왔니' 김희철 집 방문! "곳곳에 있는 여자의 흔적들.." 오스틴이 욕을 한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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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4일에 방송된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김희철의 집에 방문했다.

 

'우리집에 왜 왔니' 캡쳐

 

이번 방송에서는 김희철에 방문을 했는데 멤버들은 다들 김희철의 집에 가서 난장판을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며 집으로 향했다. 김희철은 결벽증이 심해서 평소 사람을 들이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는 지난주 게임을 해서 김희철이 지는 바람에 그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희철은 개인방송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강아지가 김희철이 급소를 치고 도망을 가는 바람에 방송도중 말 못할 고통에 몸부림쳤다. 개인방송 도중 멤버들이 도착했고 강아지가 먼저 사람들을 반겨주었다. 김희철의 집은 레드앤 화이트의 투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딘딘은 오자마자 폭주하면서 집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녔고 김희철은 엉망이 되어가는 집안꼴에 폭발을 하고 말았다. 
멤버들에게 슬리퍼를 신겨주면서 깔끔을 떨던 김희철에게 딘딘은 여자향수냄새가 난다고 의혹을 제기해서 희철을 당혹하게 했다. 개인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하면서 멤버들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희철은 개인방송을 종료했고 혜진은 그의 키보드가 신기하다면서 독수리 타법으로 쳐보면서 신기해했다. 

멤버들은 물건들을 뒤져보면서 질문을 퍼부었고 예민해진 희철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 와중에 커튼을 열어서 싫어하는 햇빛을 받자 더 힘들어했다. 그의 하얀 피부의 비결은 자외선차단이었던 것이었고 방마다 커튼은 다 달려있었다. 옷장안에는 같은 옷들만 걸려있었고 같은 옷만 입는다는 희철의 말에 혜진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강아지 기복은 감정기복이 심해서 이름이 기복이 되었으며 '개밥주는 남자3'에 주연으로 확정된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강아지였다. 

강아지드라이기기를 보고 신기해하기도 하고 다들 머리를 감고 여기서 말려야겠다고 하면서 관심을 보이자 기복이는 자신의 영역을 뺏길까봐 오줌테러로 영역표시를 해버렸다. 이에 김희철은 좌절했고 혜진은 개가 예능감이 있다고 감탄했다. 배변훈련이 잘 되어있는데 왜 이러지는지를 도통 몰라서 당황하면서 오줌을 닦았다. 개인방송룸에 이어 이제는 안방을 공개했는데 역시 침대가 2개가 나란히 놓여있었고 다른 가구는 없었다. 침대가 2개인 이유를 개, 고양이랑같이 자기때문이라고 둘러댔지만 그러기에는 침대가 너무 커서 의혹을 거둘 수 없었다. 
그의 화장실도 깔끔하고 각종 관리제품들이 가득해서 관리하는 남자임을 인증했다. 갑자기 여자 립스틱이 발견되었고 희철은 자신이 선물받은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멤버들은 역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 수 없었다. 희철은 집이라서 엉덩이가 다 비치는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멤버들은 이러면 결혼을 못한다며 걱정을 했다. 

주방 역시 깔끔했지만 세탁실이나 다름없었다. 업소용살균소독기가 있었고 역시 같은 옷들이 건조되고 있었다. 그는 여행을 가서도 옷을 한 종류로만 가져가서 계속 돌려입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술 먹기 좋은 테이블과 냉장고에는 술, 물병들만 잔뜩 들어있어서 마치 노홍철의 냉장고를 연상하게 했다. 멤버들은 인간냄새가 안나고 동물병원 냄새가 난다며 뭔가 인간미를 찾아내기 위해 계속 뒤지고 다녔다. 그러다 결국 딘딘이 소파에서 머리카락을 찾아냈는데 여자의 것이 아니라 희철의 것이라 다들 실망했다. 

희철은 중국드라마를 매우 좋아해서 집에서 중드만 본다고 밝혔는데 이미 SNS를 통해 그의 중드사랑은 유명했다. 희철은 혼자 큰 집에 살면서 드라마만 열심히 보고 있었던 것이었고 다들 마음이 아프다면서 그의 외로움을 동정했다. 그는 슈쥬 멤버들중에서도 술친구 규현만 방문을 했고 은혁은 집안을 어지럽힐까봐 바로 집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젠가게임을 하려고했는데 기복이가 물고가서 씹어버리는 바람에 식탁으로 자리를 옮겨서 게임을 시작했다. 젠가에 쓰여져 있는 내용대로 하기로 했는데 첫번째 젠가에 쓰여진 내용은 야자타임이었고 오스틴은 푸시업20개를 시켰다. 그러나 희철은 시범을 보여달라며 오스틴에게 PT를 시켰고 자신이 속은 것을 알아챈 오스틴은 욕을 했다. 
두번째 젠가에는 '딘딘 하우스 공개'가 나왔고 세번째에도 '딘딘 집을 공개'라고 적혀있었다. 계속해서 딘딘 방 공개 등등 같은 내용이 나오자 딘딘은 호텔을 빌릴테니 오라고 했다. 젠가도 무너지고 딘딘은 "말이 안통해도 패리스 힐튼이 더 재미있다"고 하면서 답답해했다. 배고파진 멤버들은 먹을 것을 찾았고 희철은 상하지 않고 냄새없는 김으로 가득찬 찬장을 공개해서 원성을 샀다. 

2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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