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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런닝맨’ 김종국, 양세찬-송지효-전소민-이광수의 모든 것을 건 웃긴 분장에도 ‘웃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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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음식을 앞에 두고  '왜 먹지를 못하니'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4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왜 먹지를 못하니' 레이스를 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레이스 시작 전에 멤버들은 작곡가로 나선 가수 정준일은 런닝맨 주제가의 데모 버전 멜로디를 듣게 됐다.

유재석은 정준일이 들려주는 멜로디를 듣고 “내가 부르고 싶었던 곡이다”라고 감탄을 했고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정준일은 제작진에게 주제곡 제의를 받은 것에 관해 기쁨을 표현했고 “9년 간 함께하셨을 시간을 생각하니 곡이 금방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스를 시작하기전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막내 딸 자랑을 했는데 “이제 막 돌에 임박해 배밀이를 하고 혼자 일어서려고 한다. 너무 예쁘다”고 하며 밝은 표정을 보여줬다. 

레이스가 시작됐고 멤버들은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을 놓고 미션을 하게 됐다. 

지석진은 상차림에 닭 죽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죽 싫어하는데”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맨 날 죽을 쑤면서 왜 죽을 싫어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석진이 형은 죽상이다. 원래 자기 닮은거를 싫어한다”라고 하며 놀렸다. 

첫 번째로 한 '주사위' 게임은 벌칙으로 구렛나루가 뽑는 벌칙이었는데 전소민이 실패를 해서 벌칙을 받게 되자 유재석은 “소민이 어머니가 이런 거 보면 걱정하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전소민에게 “어머니 이런 거 나오면 걱정하시니?”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아니 석진 오빠와의 러브라인을 걱정하신다”라고 답했다.

두 번째로 '소리내지마' 게임은 멤버들은 웃긴 분장을 하며 서로에게 웃음 소리를 유도했고 마지막에는 전혀 웃지 않는 김종국 만을 노렸다.

양세찬은 배에 얼굴을 그리고 전소민도 이를 따라했고 이광수는 얼굴에 파란 물감을 칠하며 모든 것을 거는 듯한 전투력을 보였는데 결국 김종국을 웃게 하는데는 실패했다.

전소민은 매점직원에게 잡히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있는 특별미션을 하게 됐고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육상선수인 매점 직원에게 잡히면서 안타깝게 식사를 못하게 됐다. 

전소민은 숨을 헐떡이며 돌아오자 멤버들은 “특별미션이 뭐냐?”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한번 나가봐라”고 답했다.

또 다음 특별미션을 하하가 하게 됐는데 전소민과 다르게 다른 곳에 주의를 끌게 하고 도망을 쳤고 간발의 차이로 성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벌칙 당첨자는 지석진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올 여름 9주년을 맞이하는 '런닝맨'은 그 동안 사랑해주고 응원해 준 국내 팬들을 위해 사상 첫 국내 팬미팅 '런닝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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