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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안젤라 박, 둘째 만삭 사진 공개 후 쏠린 관심 “오랜만에 풀멘데 안올리면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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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아내 안젤라 박과 다정한 일상으로 주목받았다.

과거 안젤라 박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풀멘데 인스타에 안올리면 아까비...마이더스의 손, 최고인 명아 원장님!#가족스타그램 #메이크업 #가족사진 #생기있어보이네 #안피곤해보이네 #화장은사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젤라 박과 김인석은 카메라를 향해 각기 다른 표정을 지어보였다.특히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안젤라 박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쌩얼도 풀메도 다 이뻐”, “이쁘시네요, 태양이도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젤라 박 SNS

개그맨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2014년 11월에 결혼한 후 슬하에 아들1명을 두고 있다.1980년생인 개그맨 김인석의 나이는 올해 39세이며 1986년생인 안젤라 박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안젤라 박은 최근 SNS를 통해 둘째 만삭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와 간접 하와이 투어에 나섰다.특히 안젤라 박이 약 20년 넘게 하와이에서 생활한 현지인답게 하와이 피플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그녀는 현지 감성이 물씬 나는 ‘하와이 키트’와 ‘하와이 ASMR’로 이영자의 무한 감탄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이영자는 “여기가 서울이야~ 하와이야~”라면서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매니저가 안젤라 박이 추천하는 하와이 현지 음식과 투어 코스를 직접 맛보고 상상하며 즐기는 모습은 실제 여행객과 다를 바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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