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팝핍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여름휴가를 맞아 자녀와 여행을 떠났다.
최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여름휴가 좋네요~ 역시 더위엔 바다 이제 반딧불보러 가야지~~ 신나요 #팝핀현준 #박애리 #여름 #휴가 #바다 #헤외 #어딘가 #보트 #스노쿨링 #사피섬 #sapi #beach #summer #여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푸른 바다를 등지고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속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코타가셨군여 좋아보여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은 아내 국악인 박애리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1979년생인 팝핀현준은 올해 나이 41세이며 국악인 박애리는 올해 나이 43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팝핀현준은 본명 남현준으로 현재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교수직에 있다. 1999년 월드힙합페스티벌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jtL의 'a better day'의 안무와 백업댄서를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이후 2005년 싱글앨범 '사자후'로 컴백해 2007년 돈스탑으로 활동하며 2009년 그룹 A-force의 멤버로 활동했다. 2살 연상의 아내 박애리는 국립창극단의 단원으로 두 사람은 KBS2 ‘불후의 명곡’에 종종 출연해 판소리와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과거 방송된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은바 있다.
박애리는 집구조에 대해 “지하 1층은 남편의 연습실, 2층은 내 연습실, 3층은 우리가 살고 있는 보금자리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