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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어플' 강한나, 어린시절 사진 "그대로 자랐네" 눈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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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혼족어플' 강한나가 화제인 가운데 어린시절 사진 역시 눈길을 모은다. 

3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족어플'에서 강한나는 폐가 체험에 나섰다. 그는 폐가 체험에 앞서 공포영화 대본 보기도 힘들다고 고백은 물론 체험 시간이 다가오자 떨려했다. 이어 마늘, 팥, 소금, 손전등 등 철저한 준비를 마친 강한나는 장소별 인증샷을 남기는 셀프 미션을 정하며 폐가 체험을 시작했다.

이윽고 폐가에 들어가 다양한 방법으로 두려움을 쫓는 것은 물론 '제발'과 '아오'를 연신 외쳐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쉬지 않고 혼잣말을 말하는가 하면 팥을 동무삼아 자신이 가는 길마다 뿌려대 폭소케 했다. 이 뿐만 아니라 갑자기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나 팥 있다!"를 허공에 외쳤다.

혼족어플 강한나 / 강한나 SNS 캡처
혼족어플 강한나 / 강한나 SNS 캡처

이어 체험 후에도 자신의 몸에도 팥을 뿌리는 '셀프 팥치기'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베스트프렌드 팥'을 향한 강한 믿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드라마 속에서 강인하고 냉철한 모습과 달리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며 폐가에 대한 무서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이 호평이 이어졌다.

강한나 특유의 예능감이 화제인 가운데 SNS상에 올라온 그의 어린시절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강한나의 어린 시절로 지금의 모습과는 큰 차이가 없다. 특히 뽀얀 피부와 하얀 미소가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에는 "어린이들이 더 많이 웃고 행복하길 #5월5일 #어린이날"이라는 글이 담겼다. 어린이날에 찍은 사진에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걸크러시 국정원 요원 한나경 역으로 활약 중으로 냉정한 모습과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그가 출연한 '혼족어플'은 혼자라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긴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관찰 차트쇼. 각양각색 출연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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