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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 기온 37도-태풍 프란시스코…폭염 예고 '주의사항은?'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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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오늘 날씨가 최고 낮기온 37도를 예고했다.

4일 전국 대부분 권역에서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씨를 예고한 가운데 12시 기준 서울을 비롯한 주요 광역시에서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한낮기온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가운데 초미세먼지 단계는 '좋음' ~ '보통' 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서울의 대기중 습도는 75% 로, 적정 습도를 유지, 서울의 바람은 풍속 1.4m/s로 잔잔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현재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 소식이 들어 있다. 예상시간과 지역은 현재부터 저녁까지 될것으로 보이며,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남부 내륙 지역으로 보인다. 또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중이다.

오늘 날씨 / 네이버 오늘의 날씨 캡처
오늘 날씨 / 네이버 오늘의 날씨 캡처

현재 태풍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이동중으로 다음주 화요일과 목요일 사이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기 전인 내일과 모레는 서울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이와 관련해 주의 및 권고 사항이 눈길을 모은다. 질병관리본부는 폭염 시 야외작업과 논밭일 등 실외작업자는 물론 공원과 관광지 등 휴가철 행락지와 냉방장치가 없는 실내에서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온열질환자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 운동장·공원에서 주로 발생한다.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이나 이온음료를 섭취하면 좋다. 

또한 어린이와 어르신, 지병이 있는 경우 집안과 차 등 창문이 닫힌 실내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홀로 남겨두지 않도록 한다. 창문이 닫힌 자동차는 물론 창문을 일부 연 경우라도 차안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므로 어린이와 노약자를 차 안에 혼자 두지 않아야 한다. 부득이 홀로 남겨두고 외출할 때에는 이웃이나 친인척에게 보호를 부탁하도록 권장한다.

이에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더위가 심해질수록 스스로 대처가 어려운 노약자가 별다른 조치 없이 집에서 더위를 참다가 열사병 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여름 온열질환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자체는 노약자 등 특히 보호가 필요한 대상을 중심으로 방문보건사업과 무더위 쉼터를 적극 운영하고, 각 상황에 따른 주의사항 전파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