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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이정모 관장, 인공지능의 독점? "플러그를 뽑으면 된다"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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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방구석1열' 이정모 관장이 인공지능 독점 현상에 대해 유쾌한 한마디를 던졌다.

4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트랜센던스'를 두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찬반논란을 다뤄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모 관장은 인공지능의 위협에 대해서 진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문제가 생기면 인간이 할 수 있는건 플러그를 뽑으면 된다며"면서 웃음을 더했다. 또한 그는 아논란이 되는 문제들에 대해 "기술을 독점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통제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윤종신 장도연 주성철 민규동 장성규 강지영 원종우 이정모 / JTBC '방구석 1열' 캡처
윤종신 장도연 주성철 민규동 장성규 강지영 원종우 이정모 / JTBC '방구석 1열' 캡처

그렇다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에 원종우 작가는 "경제계에서 흔한 일이다"며 "정말 강력한 인공지능 기계를 가진 쪽이 독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슈를 제기했다. 윤리적인 면에서는 '로봇법'이 있다. 법이 적용되는 범위는 전자인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고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경우 사람의 생활은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로봇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의견이 더해진 것이다"면서 최근 발의된 법안에 대해서 언급했다. 앞으로 우리의 삶에 있어서 기계가 차지하는 비율과 삶의 전반을 어떻게 이룰지에 대해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관계를 그린 영화 '트랜센던스'에 대해 주성철 편집장은 "인간의 육체를 초월한 영화 '트랜센던스'이다. 그런 시대를 우리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묻는거 같다"며 영화 평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MC로는 윤종신, 장도연, 장성규, 민규동, 주성철이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4일 방송된 '방구석 1열' 특별게스트로는 '미래를 이야기하는 과학자'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정모 관장과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저자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원종우 작가, 강지영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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